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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보총괄조직 수장에 '안보 문외한' 측근 발탁…트럼프 인사 논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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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안보와 정보 업무 경험이 없는 충성파 인사를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을 비롯해 각 부처와 군의 정보조직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에 기용했다.
집권 여당인 공화당에서도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DNI 국장 대행에 윌리엄 펄티 연방주택금융청 청장(38)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펄티 신임 국장 대행이 DNI 국장 대행을 지내는 동안 연방주택금융청장직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DNI는 2001년 9·11 테러 당시 정보기관들의 정보 공유 실패가 참사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면서 2004년 의회 입법을 통해 신설됐다.
CIA와 FBI를 포함해 미국의 18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정보 컨트롤타워'로 수장인 국장은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는 일일 정보 보고서 작성을 감독하는 장관급 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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