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안산에 1-2 충격패…대구는 성남 3-2로 제압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우승 후보' 수원삼성이 하위권인 안산그리너스에 발목잡혔다.
수원은 11일 오후 7시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결과로 수원은 10승2무4패(승점 32)가 됐고, 한 경기 덜 치른 1위 부산아이파크(승점 33)와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대어를 낚은 안산은 4승2무10패(승점 14)로 15위에 자리했다.
수원은 전반 31분 강성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18분 안산의 리마에게 동점골을 내준 데 이어, 20분 뒤에는 김인성에게 역전 결승골을 허용했다.
같은 시각 대구iM뱅크파크에서는 대구FC가 성남FC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9승4무3패(승점 31)를 기록한 대구는 3위를, 3승8무5패(승점 17)가 된 성남은 13위에 위치했다.
성남은 전반 18분 베니시오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7분 뒤 대구 김주공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4분 다시 이정빈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12분 류재문에게 실점하며 2-2가 됐다.
무승부를 거두는 듯했지만, 후반 45분 단레이가 결승골을 기록, 경기는 홈 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또 화성종합스포츠타운에서는 파주 프런티어가 화성FC에 2-1 승리를,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는 용인FC와 충북청주가 1-1로 비겼다.
화성은 6위(승점 25), 용인은 11위, 파주는 12위(이상 승점 17), 충북청주는 14위(승점 14)에 랭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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