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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재난관리 역량 ‘전국 인정’…행안부 평가 우수기관
뉴시스 속보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동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과 현장 중심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20일 동구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340개 재난 관리기관(중앙부처 30, 공공기관 67, 지자체 243)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총 6개 분야 35개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 체계 구축은 물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및 현장수습 관리 역량 등 정성평가 전반에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 여름철·겨울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실태 점검에서의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자연재난안전도 A등급'을 획득하는 등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은 선제적 안전 행정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동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포상금 등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음든든 안전 동구'를 구정 목표로 하여 다양해지는 재난 환경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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