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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홍보캐릭터 '벼리', 문체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첫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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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공식 홍보캐릭터 '벼리'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코엑스 공동주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6'에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지식재산 박람회로 올해 25회를 맞았으며, 총 186개 캐릭터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다채로운 캐릭터 지식재산(IP)과 애니메이션, 게임 등 콘텐츠를 선보인다.

경남도는 우주토끼 '벼리'가 지구를 탐험하며 가방 속에 담아 다닐 다양한 아이템을 주제로 부스 공간을 구성해 캐릭터의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여럿 마련했다.

행사 기간 상시 진행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에서는 경남도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카카오톡 채널을 팔로우한 관람객에게 랜덤 캡슐 뽑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책갈피와 볼펜 등 벼리 굿즈를 선착순 총 1000명에게 증정한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벼리카드 뒤집기 게임'도 진행한다. 제한시간 내 무작위로 섞인 8장의 카드에서 같은 그림 4쌍을 찾아내는 게임으로, 성공한 참가자에게는 행사 한정품으로 제작한 '벼리 키캡키링 2종 세트'를 하루 100명씩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홍보부스 측면 스크린에서는 벼리 홍보영상을 상시 상영하고, 다양한 벼리 굿즈를 전시한다.

굿즈 온라인 구매처 안내 홍보물도 설치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특히 '벼리' 인형탈은 행사 기간 전시장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과 소통하고, 주최 측이 운영하는 공식 캐릭터 퍼레이드에도 하루 두 차례 참여해 경남 홍보캐릭터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장수환 도 홍보담당관은 "벼리는 경남의 매력을 도민은 물론, 전국에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개발한 경상남도 대표 홍보캐릭터"라며 "국내 최대 캐릭터 행사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를 계기로 우주항공 중심지 경남의 이미지를 담은 벼리의 인지도를 높이고 경남 브랜드 가치도 함께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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