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마운자로 처방 늘자, “비만치료제 이상반응” 19배로

ONP 요약
2023년부터 올해 4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비만 치료제 주사 관련 이상반응 신고가 1년새 19배 증가해 지난해 462건을 기록했으며, 주요 증상은 복통과 발열 등 소화기계통 이상이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위고비,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제 주사 투여 시 주의를 당부하는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진보 성향: 비만치료제 주사로 심한 복통과 소화기 손상을 겪는 소비자들의 구체적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장기적 건강 영향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중도 성향: 주사 처방 수요는 늘어나지만 부작용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에서, 올바른 보관·용량·투여 기간 등 소비자 책임 있는 관리와 의료 감시가 함께 요구된다.
보수 성향: 비만 치료제 관련 이상반응 신고가 객관적으로 1년새 19배 급증했으며, 정부 기관의 공식 안전주의보 발령으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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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고비’랑 ‘마운자로’를 못 해요.
부작용이 심해서요.
위아래로 다 뿜고 그래서 한 번 맞고 다 그만뒀어요.” 구독자 약 19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랄랄’은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비만 치료제 주사를 맞은 뒤 심한 부작용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부작용 탓에 한 차례 만에 투여를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위고비, 마운자로와 같은 비만 치료제 주사를 맞은 뒤 복통 등 이상 반응을 호소한 사례가 1년 새 약 19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비만 치료제 등 주사제 관련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2일 발령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주사제 관련 위해 정보는 총 1147건이다.
지난해 접수 건수는 462건으로 전년(238건)보다 94.1% 늘었다.
올해도 4월까지 187건이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독감 등 ‘예방접종’ 관련 사례가 314건(27.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