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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7월 연극·뮤지컬·콘서트 릴레이…폭염 식힐 공연 잇따라
머니투데이
연극 '홍도'·창작 뮤지컬 '등등곡'·노브레인 콘서트까지 장르별 무대 마련 시민 문화 향유 확대…한여름 실내 공연장 찾는 관객 공략 고양문화재단이 폭염이 이어지는 7월 연극과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잇달아 선보이며 여름 관객 잡기에 나선다.
재단은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정통 연극부터 창작 뮤지컬, 대중음악 공연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이 실내 공연장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오는 17~18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는 연극 '홍도'가 무대에 오른다.
1930년대 신파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원작으로 고선웅 연출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2014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과 주요 연극상을 휩쓴 대표작으로, 기생 홍도의 사랑과 희생을 절제된 연출과 빠른 전개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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