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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피터 틸 투자사’ 페르소나 활용··· AI 민간 감시망 논란 커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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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피터 틸 투자사’ 페르소나 활용··· AI 민간 감시망 논란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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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의 새로운 개인정보 처리방침이 오히려 개인정보를 침해하는 구조가 아니냐는 논란이 떠올랐다.

앤트로픽은 지난 6월 8일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새롭게 갱신했고 오는 7월 8일부로 효력이 발생한다.

지난 1월 수정된 버전과 비교하면 클로드 팀 플랜 등 상업용 서비스를 개인정보 보호정책에서 분리하고, 프롬프트라는 용어를 입력과 출력으로 통일했다.

또한 에이전트 세션과 관련돼 타사 서비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고, 앤트로픽 연구 참여 시 수집되는 데이터 항목이 새롭게 추가됐다.또한 미국 및 기타 국가로 데이터를 이전할 때 적정성 결정 및 표준계약 조항에 예외 조항을 둘 수 있는 점, 앤트로픽이 아닌 타사 서비스와 데이터를 연동할 때 타사의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따른다는 경고가 신설됐다.

대화의 안전을 위해 사용자가 데이터 학습을 거부하더라도 사용자가 직접 피드백을 통해 신고한 경우에는 학습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예외 조건도 명시됐다.문제가 되는 부분은 본인 확인과 생체 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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