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로픽, 삼성과 AI칩 생산 논의…삼성 파운드리 부활 청신호

ONP 요약
정부가 토론회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와 '제조AI 2030 전략'을 발표하며 AI 산업화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삼성·세아메카닉스·대동금속 등 제조기업들이 이미 공정 자동화와 신사업 개발에 착수했다. 규제 특례와 정주 여건 개선이 필수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으나, 구체적 실현 방안의 현실성을 의문하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진보 성향: AI 산업화 정책 필요성은 인정하되, 규제 개혁·정주 여건 개선 등 현실적 실행 방안 미흡하고 지역균형발전 달성 방식 불명확하다는 우려 제기
중도 성향: 기업들이 정책 신호에 즉각 반응해 공정 자동화·신사업 개발 추진, 수주 목표 상향 조정 등 시장 기회를 적극 포착
보수 성향: 삼성 파운드리 글로벌 수주 급증으로 선별 수주 실시, 한국 AI·반도체 기술의 국제 경쟁력 강화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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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개발사 앤스로픽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파트너로 삼성전자를 낙점하고, 최첨단 공정 도입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현지 시간)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자체 AI 칩 개발을 위한 초기 단계 작업에 착수했으며, 양산을 위한 잠재적 파트너인 삼성전자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앤스로픽의 자체 칩 구상은 올 4월 처음 알려졌으며, 당시에는 구체적인 설계에 착수하지 않은 초기 검토 단계였다.앤스로픽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2나노(㎚·1㎚=10억분의 1m) 제조 공정과 첨단 패키징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나노 공정은 프로세서 집적도를 높이고 전력 효율을 개선하도록 설계된 업계 최선단 공정이다.
첨단 패키징 기술은 메인 프로세서를 메모리 칩에 가깝게 배치해 데이터 이동 속도를 높임으로써 병목 현상을 줄일 수 있다.앤스로픽은 올 5월 진행한 시리즈H 투자 라운드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