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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얼마나’보다 ‘어떻게’…손흥민은 잘 뛰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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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체코와의 경기 승리(2-1 역전승)는, 우리가 상식선에서 ‘그래야한다’고 말하는 것을 지킨 영향이 크다.
선수들부터 지원 스태프까지 모두가 성실하게 준비했고 자신이 빛나려 하기 보단 팀의 목표를 위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다.
경기에 출전한 이들뿐 아니라 벤치에 있던 이들까지 똘똘 뭉친, 소위 말하는 ‘팀 스피릿’ 결과다.
먼저 선제골을 내주고 짜릿하게 뒤집은 내용과 함께 현장은 물론 축구계 전체가 잔치 분위기다.
“월드컵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이번 대표팀은 정이 안간다” 괜히 못되게 말하던 이들은 다시 ‘축구 전도사’로 바뀌었다.
빠른 태세 전환이 밉상이긴 해도 다행이다.
오랜만에 선수들이 기운을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손흥민을 향한 왈가왈부가 많다.
물론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체코전에 선발 원톱으로 출전한 손흥민은, 꽤 많은 찬스를 잡고 슈팅도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골을 넣진 못했다.
때문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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