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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한 번도 안흔들더라" 롯데 삼고초려 에이스, 드디어 고집 버리고 KBO 완전 적응...후반기 대반전 기대만발
조선일보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이제는 완전히 한국무대에 적응했다.
롯데 자이언츠 엘빈 로드리게스가 위력투로 전반기를 마무리 지었다.로드리게스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 역투로 팀의 10-2 대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롯데는 시즌 37승 44패 2무를 마크했다.
치열한 중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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