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제조업 체감경기 반등…기업심리지수 10.2p 상승
ONP 요약
LG전자가 2023년 2분기 매출 23조8265억 원, 영업이익 1조5791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년 대비 매출 14.9%, 영업이익 147% 증가했으며, 하반기 북미 수요 둔화 전망이 제기됐다.
진보 성향:성장세 강조 — LG전자의 가전·AI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을 견인했다.
보수 성향:수요 둔화 우려 — 하반기 북미 수요가 둔화될 전망이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경북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심리가 모두 상승했다.
30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6년 7월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110.6으로 전월보다 10.2p 상승했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주요 항목을 종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100보다 높으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이고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제조업 CBSI는 기준선인 100을 웃돌며 전월 100.4보다 크게 높아졌다. 생산과 신규수주 등이 지수 상승에 영향을 줬다. 다음 달 제조업 전망지수도 105.9로 전월 전망보다 4.5p 상승했다.
비제조업 CBSI는 94.4로 전월보다 0.6p 올랐다. 매출과 업황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음 달 전망지수도 93으로 전월 전망보다 1.8p 높아졌다.
전국 흐름과 비교하면 제조업에서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전국 제조업 CBSI는 103.2로 전월보다 2p 상승했고 대구·경북은 10.2p 올랐다. 비제조업은 전국에서는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은 상승했다.
기업들이 꼽은 경영 애로사항은 제조업의 경우 원자재 가격 상승 비중이 가장 컸다. 제조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 27.5%, 내수 부진 21.2%, 불확실한 경제 상황 14.9% 순이었다.
비제조업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18.1%로 가장 높았고 인력난·인건비 상승 17.8%, 원자재 가격 상승 16.3%가 뒤를 이었다.
조사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대구·경북지역 568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398개 업체가 응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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