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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복식 파트너’ 무호바-노스크바, 윔블던 결승 맞대결
동아일보

2024년 파리 올림픽 때 여자 복식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던 카롤리나 무호바(30·세계랭킹 9위)와 린다 노스코바(22·12위·이상 체코)가 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무호바는 9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코코 고프(22·미국·7위)를 2-1(6-2, 1-6, 7-6)로 꺾고 개인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결승에 올랐다.
노스코바는 이어 열린 두 번째 준결승에서 마르타 코스튜크(24·우크라이나·13위)를 2-0(6-4, 6-4)으로 제압하고 2023년 프랑스 오픈에 이어 개인 두 번째로 메이저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잔디 코트에서 열리는 윔블던은 2017년 이후 올해까지 10년 연속 해마다 여자 단식 챔피언이 바뀔 정도로 ‘춘추전국시대’를 보내고 있다.
이 와중에 체코는 2023년 마르게타 본드로소바(27·120위), 2024년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1·38위)에 이어 최근 4년 중 세 번째 자국 출신 ‘윔블던 퀸’을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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