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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형기 채우겠다" 가석방 김호중, 출소 직전 쓴 친필 편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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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가수 김호중(34)이 이날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그는 출소 직전 친필 편지를 팬카페에 올리며 "남은 형기를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30일 김호중은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에서 보석 출소했다.
김호중은 이날 오전 팬카페에 '그리운 식구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쓴 친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편지에서 "이곳에 다시 글을 쓰기까지 2년이 걸렸다.
또 느낀다, 제 잘못이 크다는 것을"이라며 "옥문을 벗어났다는 자유와 해방의 마음이 앞서는 게 아니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뉘우치며 잔여 형기를 채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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