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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초구에 (2루로) 쏠게요" 손성빈이 그린 밑그림, 1위 LG 잡았다... 성장하는 24세 포수에 롯데도 든든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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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약 1년 만에 LG 트윈스에 위닝시리즈를 거둘 수 있었던 결정적 순간.
그 뒤에는 롯데 주전 포수 손성빈(24)의 그린 밑그림이 있어 가능했다.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LG에 11-9로 승리했다.
엘롯라시코(LG와 롯데의 맞대결을 일컫는 말)라는 별칭답게 매 경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28일 경기도 9회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롯데가 11-9로 앞선 9회초 무사 1, 2루는 마지막 위기였다.
문성주, 신민재가 연속 안타로 출루했고 타석엔 대타 구본혁이 들어섰다.
구본혁의 안타 하나면 이날 각각 2안타, 3안타 5타점으로 감이 좋던 박해민, 오스틴 등 중심 타자들이 차례로 들어와 위기였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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