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26건11개 미디어
진보 성향 27%중도 성향 36%보수 성향 37%
정치
진보 성향

'전신화상' 용의자, 흉기 들고 뛰쳐나와…아파트 폭발 사고

노컷뉴스

ONP 요약

경산시의 한 아파트 관리실이 갑자기 폭발해 불이 났고, 그 사고로 8명의 사람들이 다쳤다. 소방대가 빠르게 나가 불을 껐고, 경찰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관리실서 주민의 방화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8명이 다쳤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9분쯤 경북 경산시 사동의 아파트 관리사무소 1층짜리 건물 내부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38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폭발로 아파트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인 6~70대 남성 2명과 40~70대 여성 6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관리사무소와 붙어있던 경로당에는 사람이 없어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화 용의자인 70대 남성 A씨는 현재 전신화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아파트 주민인 A씨가 관리사무소로 들어가 인화성 물질로 방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폭발 직후 관리사무소에서 흉기를 들고 뛰쳐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주민 등 사이에 최근 의견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가 불에 타서 재생이 안 되는 상황이다. 인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