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업무협약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삼산경찰서는 24일 부평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청소년 중독성 범죄 재범 방지 및 치유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등 중독성 범죄를 예방하고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가 상담과 치유를 연계하는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경찰청이 지난 5월18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하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과 연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도박 및 중독 예방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기로 했다. 또 위기 대상자 지원, 지역사회 예방캠페인 및 교육 운영,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힘을 모은다.
삼산경찰서는 현장에서 발견한 위기 대상자를 전문기관에 신속히 연계하고, 부평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전문 상담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정기적인 협력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중독 예방사업을 활성화하고, 도박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적기에 전문적인 지원을 받도록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정열 삼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사이버도박은 심각한 중독과 또 다른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문제"라며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도박 중독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신속히 연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같은 사건, 다른 제목
보도 없음
+1
보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