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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제대로 키운다"...쿠팡, 네이버 양강구도 견제구 날린 정용진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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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 신세계-알리 합작법인 이사회 의장 맡아 대규모 투자 승인 무료 반품 고객 록인 효과 검증...실행 속도와 지속 가능성 관건 G마켓이 쿠팡처럼 '무료 반품' 서비스를 도입한 배경엔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고 확보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쿠팡과 네이버 양강 구도로 재편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판도를 바꿔보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지난해 말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JV) 이사회 의장을 직접 맡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전략을 승인한 것이다.
2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이번 지마켓의 유료 회원 무료 반품 서비스 시행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오픈마켓 1위 탈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당시 지마켓은 △셀러지원 5000억원 △소비자 프로모션 1000억원 △AI 기술 투자 1000억원 등 올해에만 총 7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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