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중동 정세 악화·세계 반도체 급락 ‘이중 리스크’에 코스피 4%대 하락 마감
동아일보

ONP 요약
20일 한국 주식시장이 크게 내렸어요. 코스피는 4% 이상 떨어졌고, 코스닥도 함께 내렸어요. 시장이 나빠지자 거래를 잠시 멈추는 안전장치(매도 사이드카)가 작동했어요.
중동 정세가 악화하고 세계 반도체주가 급락하면서 20일 코스피는 4%, 코스닥지수는 5% 넘게 하락했다.
두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2거래일 연속으로 발동하면서 투자 심리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6% 내린 6,516.27로 마감했다.
연휴(17~19일)를 앞둔 16일(ㅡ6.37%)에 이어 2거래일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피가 6,500선에서 거래를 마친 것은 올 4월 30일(6,598.87) 이후 석 달여 만이다.
오전 11시 무렵에는 프로그램 매도 호가를 5분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올해 들어 코스피에서 매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횟수만 38번에 달한다.
어느 때보다도 증시 변동성이 그만큼 크다.
현대차(ㅡ6.12%), 삼성생명(ㅡ8.91%), KB금융(ㅡ6.79%) 등 주요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하락 폭이 컸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ㅡ4.31%)와 SK하이닉스(ㅡ4.23%)도 하락으로 마감했다.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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