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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에 340조원 뭉칫돈…공모 규모 3배 넘게 몰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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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들로부터 2500억달러(약 340조원) 넘는 투자 수요를 끌어모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스페이스X의 목표 조달 금액인 750억달러의 3배 넘는 자금이 몰렸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장기 투자 성향 펀드들도 대규모 주문을 쏟아냈으며 머스크는 투자자들과의 화상회의에 깜짝 등장해 지원 사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이스X는 현재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공모가는 11일 확정될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약 1조750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노리고 있다.
계획대로 상장이 이뤄진다면 단숨에 미국 시총 10권에 진입하게 된다.
다만 이번 IPO는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최근 1년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비트코인 가격도 연초 고점 대비 37%가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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