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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이러면 레드카드” 뒤늦은 巨與의 반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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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가장 늙은 정당이자 기득권 정당” “이대로는 국정 성공도, 총선 승리도 어렵다”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다음 총선은 레드카드다”.야당이 외친 여당 심판론이 아니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송영길 의원, 고민정 의원까지 7월6일부터 이틀간 쏟아진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의 출사표다.

진단은 같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개헌 빼고 다 할 수 있는 권력을 지닌 무소불위의 임기 2년 차 집권여당이다.

제1 야당은 내홍으로 소란스럽다.

모든 것을 쥐고 흔들 수 있는 완벽한 정국, 그들이 목격한 이 ‘역설적인 공포’의 실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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