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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살해뒤 피범벅 나체 활보…24살 정재환 신상 공개
동아일보

ONP 요약
경산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칼로 여러 번 찌르고 죽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어. 범행 뒤에는 옷도 입지 않고 피를 묻힌 채 거리를 다녔대.
진보 성향:극단적 정신 이상 범죄 — 흉기로 친구를 살해한 후 알몸으로 배회하는 정상적 판단을 잃은 범행
중도 성향:중대 살인 사건 — 친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중범죄로 법적 절차 진행 중
경북 경산에서 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정재환(24)의 신상정보가 16일 공개됐다.경산경찰서는 16일 정재환의 이름과 나이, 얼굴 등 신상정보를 경북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신상정보는 이날부터 30일간 공개된다.정재환은 이달 4일 오전 4시경 경산시 하양읍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그는 온몸에 피를 묻힌 채 알몸으로 인근 편의점 등을 돌아다닌 뒤 다시 집으로 돌아와 경찰에 체포됐다.정재환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 경위를 구체적으로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정재환에게 시체손괴 혐의를 추가해 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경찰은 10일 정재환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피해 중대성 및 범죄 잔인성 인정, 범행 증거 충분,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 필요 등을 판단해 신상정보공개를 의결했다.
하지만 정재환이 이의를 제기해 경찰은 유예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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