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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바쳐 시장 개척, 돌아온 건 퇴출… "명백한 정책실패"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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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경쟁서 대형사에 밀려 인가 탈락, 줄폐업 불가피 업계 "참여자 대부분 비슷한 수순, 제도설계 문제" 토로 "스타트업들이 STO(토큰증권) 사업을 검증하는 데 사용한 돈만 투자금을 포함해 1500억원이 넘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스타트업들은 퇴출됐고 창업자와 구성원들은 청춘을 날린 셈이 됐다.
우리가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지난 2월 수익증권 장외거래중개업(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에서 탈락한 루센트블록의 허세영 대표는 "7년반이라는 시간 동안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규제환경 속에서 길을 개척해왔지만 창업을 한 것이 원죄가 된 것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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