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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확장 공사로 산지 '붕괴 우려'... 충남도 "신속하게 공사할 것"
오마이뉴스

19일 오후, 충남 홍성군의 한 도로 확장공사 현장은 절단면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이 지역을 이동하는 일부 운전자들은 '절단면이 도로와 가깝고 붕괴 우려가 있다'라며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다.
이 지역을 자주 오간다고 밝힌 한 운전자는 "비가 올 때마다 토사가 조금씩 쓸려 내려오고 있다. 폭우가 쏟아지면 (깎아 놓은) 산지의 흙이 도로 쪽으로 무너져 내리는 것은 아닌지 늘 불안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운전자도 "결국 산을 절개하는 것 같은데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공사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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