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방문' 李 대통령, 방북 요청? 靑 "한반도 평화 여러 문의 기대"
[the300]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5일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교황청의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한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5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15일 레오 14세 교황, 교황청 본부원장 등과 각각 면담을 가질 것"이라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세계 평화와 연대를 향한 한국의 의지를 표명하고 이에 대한 교황청의 지지를 얻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바티칸 방문은 오는 8~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이후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이다.
남북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시 주석은 지난달 14~15일 국빈 방중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만났으며 당시 한미 정상은 한반도, 중동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