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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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고성능 N 가격까지↓…"지금이 쉐보레 추월 기회"
머니투데이
현대차가 미국에서 고성능 전기차의 가격까지 인하하며 전기차 라인업 전반의 가격 공세를 확대하고 있다.
현지 생산 체제를 앞세워 침체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등 선도 업체를 추격하며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6년형 고성능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아이오닉 5 N의 미국 시장 시작 가격을 5만9900달러(약 8900만원)로 책정됐다.
전년 모델보다 6300달러(약 940만원) 낮아진 가격이다.
가격 장벽은 내리고 호환성은 높였다.
2026년형은 기존 CCS 대신 북미충전표준(NACS) 포트를 기본 적용해 어댑터 없이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다.
리키 라오 현대차 북미법인 상품기획 디렉터는 "아이오닉 5 N은 우리가 내놓은 모델 중 가장 호평받은 차 중 하나"라며 "더 많은 운전자가 닿을 수 있는 가격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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