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담벼락 갈라질까 걱정"…재개발 앞둔 노후 주거지 '장마 비상'
머니투데이
폭우에 '재개발 예정 구역' 주민 불안 구청 대응에도 한계…사유 건축물은 '소유자 책임' 전문가들 "지자체 적극 안전 조치 필요" "건물이 너무 낡아서 비가 오면 말도 못 해요.
밖에 나갈 엄두도 못 내고, 새는 비를 닦아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재개발 예정 구역인 서울 마포구 아현1구역에 사는 70대 정모씨는 "특히 바람이 집 쪽으로 심하게 부는 날에 비가 많이 샌다"며 "재개발될 건물이라 많이 낡았는데 집주인이나 지자체가 지원해준단 얘기는 못 들었다"고 말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노후 주거지 주민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
특히 재개발 예정 구역은 건물 보수가 시급한 상황에서도 건물주들이 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노후 주택의 누수와 균열로 침수 위험이 큰 만큼 선제적 점검과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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