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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질병청장 "알레르기도 '초급성질환'…상시 예방·관리해야"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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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질병청장 "알레르기도 '초급성질환'…상시 예방·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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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질환은 평상시 콧물, 재채기, 두드러기 정도로 가볍게 취급할 수 있지만 질환 특성상 일상생활 중 언제든 '초급성질환'으로 돌변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을 알고 상시로 예방·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의 경기 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찾아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촉구하며 이렇게 말했다.

초급성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사망에 이르거나 치명적인 영구 장애가 남는 질환으로, 알레르기 질환 역시 조기 인지·대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실제 기후 변화, 식습관 등 달라진 생활 환경으로 국내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질병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천식, 알레르기비염의 의사진단경험률(진단률)은 2005년 대비 2024년 각각 1.6배, 2.5배 증가했다.

아토피피부염도 의사진단경험률이 2010년 대비 2024년 2배로 껑충 뛰는 등 증가세가 매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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