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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미래 축’ 바이오 기지서 글로벌 수주 정조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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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인천 연수구에 들어선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캠퍼스 1공장을 찾아 건립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지난 4월 베트남 유통 및 식품 부문 해외 사업을 점검한 데 이어,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바이오 부문까지 현장 행보를 넓히는 모양새다.이번 현장 방문은 송도 1공장이 착공 후 약 2년 만에 핵심 건축 공사를 완료하고 지자체의 사용 승인을 받은 직후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제임스·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공동대표와 공사를 맡은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동행했다.신 회장은 공장 내부의 주요 제조 라인을 살펴본 뒤 해외 제약사 대상의 영업 현황과 중장기 전략을 보고받았다.
신 회장은 바이오 부문이 그룹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견인할 중대한 축임을 강조하며, 시설 완공 이후 잡혀 있는 후속 일정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건물의 사용 승인이 떨어지면서 생산 장비 배치와 내부 전산망 구축도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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