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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북항일열사기념관에서 만난 고향 어른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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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북항일열사기념관에서 만난 고향 어른

AI 통합 요약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운동 유튜버가 서울 주택 자가 마련을 목표로 2022년부터 시작한 주식 투자에서 1년 만에 약 7억원을 손실했다고 공개했다. 단기 매매를 중심으로 한 자산 증식 시도가 실패하면서 40년간 축적한 모든 재산을 잃게 되었으며, 본인은 고위험 투자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이슈, 당신은 어느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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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사는 원주 치악산 밑 '박도 글방' 서재의 서가에는 만주 제일의 항일 파르티잔 허형식 장군의 사진이 액자에 담겨 있다. 나는 이 어른 때문에 내 분수에 넘치는 대한민국 광복회 고문 직책까지 맡고 있다.

요즘도 나는 거의 날마다 서재에서 노트북을 켜고 글을 쓰거나, 아니면 유튜브를 통해 음악 감상을 하면서 무료한 노후를 소일하고 있다. 요 며칠 째 유튜브를 열고 선곡을 하는데, 광고면 가운데, 나의 저서 <만주 제일의 항일 파르티잔 허형식 장군>을 교보문고에서 후원 받고 광고한다는 문안이 뜨고 있었다.

그 책이 발간이 된 지 여러 해 지났고, 초판을 넘겨 개정판 1쇄는 아직도 판매 중인데, 이 독서 절벽인 이 시대에 출판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비싼 광고료를 지불하면서 10컷이나 광고한다는 것은 경이로울 수 없다. 그 광고를 몇 번이나 그냥 넘기다가 고맙기도 하고, 경이로운 일이나 출판사 측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당신들도 잘 모르는 일이라고 한다.

도대체 누가 이 출판 불황에 비싼 광고비를 들여 내 책 광고해 줄까? 저자로서 잠자코 그대로 있기가 무례한 것 같아서 감사의 뜻을 담아 광고주 찾는다는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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