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뺏고 협박하는 것도 '학대'"…노인학대 예방 나선 경찰
AI 통합 요약
지난 12·3 비상계엄에 불법으로 참여한 경찰 고위 간부들에게 15일 징계가 의결되었다. 해임 2명, 강등 4명, 정직 10명, 감봉 6명 등 총 22명이 징계를 받으며, 특히 경찰 조직 내 서열 2위인 치안정감도 강등되는 등 최고위층에 대한 엄격한 조치가 단행되었다.
진보 성향: 비상계엄의 불법성을 명시적으로 강조하고, 경찰 서열 2위인 치안정감 강등 등 고위층에 대한 중징계가 단행된 점을 부각했다.
중도 성향: 비상계엄 관여에 따른 징계 현황을 해임·강등·정직·감봉 등 구체적 수치로 객관적으로 전달했다.
노인 인식 개선 사진전도…경찰, '고위험군' 모니터링 예정 "때리는 것뿐만 아니라 돈을 빼앗거나 협박하는 행위도 노인 학대입니다." 16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은평평화공원.
이곳에 삼삼오오 모인 어르신들은 경찰관의 설명을 들으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이들은 '노인 학대는 때리는 경우에만 해당한다'고 적힌 OX 퀴즈 문제를 읽곤 '엑스'라고 외치며 스티커를 붙였다.
역촌동 주민 김윤수씨(91)는 "노인 학대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배웠다"며 "정서적, 경제적 학대 같은 내용을 잘 알아두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울 서부경찰서와 서울시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이날 평화공원에서 '노인 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경찰관들은 경제적·성적 학대와 유기, 방임 등 노인 학대 유형과 신고 방법, 지원 절차가 담긴 안내문을 배포했다.
학대 사례 발견 시에는 112 또는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하거나 상담을 신청할 것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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