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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미래를 밝히는 빛, 도봉의 대전환' 디자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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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가 민선 9기 표어 '도봉대전환'과 '문화와 경제가 살아 숨 쉬는 도봉'의 공식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자인 주제는 '미래를 밝히는 빛, 도봉의 대전환'이다. 도시의 부분적인 개선을 넘어 도시 성장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의미다.

노란색 빛은 도봉구의 새로운 시작과 미래 가능성을 상징하며 변화의 출발점을 뜻한다.

한글 '전'과 '환'을 잇는 선은 문화·경제·교통·행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도시 혁신을 의미한다.

도봉의 'ㅇ'은 원형 요소가 지닌 연결과 포용의 의미를 나타내며 오른쪽 위 꼭짓점으로 모아지는 흐름은 민선 9기 도봉구가 지향하는 미래 목표를 상징한다.

'문화와 경제가 살아 숨 쉬는 도봉'에는 앞으로의 도시 발전 전략이 담겨 있다. 문화가 경제를 견인하고 경제가 다시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라고 구는 소개했다.

세부적으로는 내년 개관 예정인 서울아레나 중심의 창동 경제권을 활성화하고 문화 산업과 관광, 지역상권을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담겼다고 구는 밝혔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민선 9기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에는 주민이 정책의 출발점이 되는 '주민주권'을 바탕으로 문화와 경제, 교통, 행정 등 도시 전반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정 운영 철학이 담겨있다"며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가 단순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이 가치가 주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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