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차기 총리 유력 버넘은 누구…‘북부의 왕’ ‘맨처스터주의자’

AI 통합 요약
지방선거 참패와 고물가로 민심을 잃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2일 다우닝가에서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당내 거센 압박 속에서 이루어진 결정이며, 이로써 영국은 최근 10년간 일곱 번째 총리를 맞이하게 된다.
진보 성향: 노동당 내에서 여러 장관들이 사임을 촉구할 정도로 당 내부의 거센 정치적 압박이 주요 요인임을 강조합니다.
중도 성향: 스타머 총리의 사임 사실과 그 배경이 되는 지방선거 참패, 고물가 등을 객관적으로 전달합니다.
보수 성향: 고물가와 지방선거 참패라는 경제 정책의 구체적 실패와 이민·에너지 정책 미흡을 강조하며, 영국 정치의 반복되는 총리 교체 문제를 부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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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버넘 전 그레이터 맨체스터 시장(56)이자 하원의원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의 사임 발표 이후 유력 총리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18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버넘 의원은 이날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의회에서 정식 취임 선서를 하고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노동당이 압도적인 선거 승리를 거둔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스타머 총리의 권위는 무너졌고 나이젤 패라지의 포퓰리즘 우파 정당인 영국개혁당, 포퓰리즘 좌파 녹색당은 여론조사에서 급부상했다.
버넘은 노동당이 지난달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지 몇 주 만에 영국개혁당을 완파해 노동당의 차기 지도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의 당대표 경쟁자인 웨스 스트리팅 전 보건부 장관도 22일 불출마를 선언하며 그를 지지했다.스타머 사임 발표 직후 버넘은 “앞으로 최우선 과제는 모두가 바라는 모습으로 나라를 되돌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라고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
그는 “사람들은 경제 성장, 생활비, 공공 서비스, 주택 문제,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