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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 우려 키우는 ‘밀어붙이기식’ 사관학교 통합[윤상호 군사전문기자의 국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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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 우려 키우는 ‘밀어붙이기식’ 사관학교 통합[윤상호 군사전문기자의 국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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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육해공군사관학교 통합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국방부는 4월 사관학교 통합 방안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를 꾸린 데 이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최근까지 “미래전 대비와 합동성 강화를 위해 사관학교 통합이 필요하다”며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사관학교 통합을 대선 공약이자 국정 과제로 제시한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달 28일 사관학교 통합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국방부는 조만간 국군사관학교 창설 계획을 발표하고 법령 개정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3군 사관학교 생도들을 통합 선발해 1·2학년은 함께 공통 교육을, 3·4학년은 군별 특화 전공 교육을 받도록 하는 구상이다.

이 과정에서 서울 노원구 태릉에 있는 육사의 전남 장성 이전 가능성도 거론된다.

하지만 군 안팎에선 사관학교 통합이 ‘속도전’ 양상으로 전개된다는 지적이 많다.

국군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장교 양성 체계를 바꾸는 중대 사안을 단기간에 결론 내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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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통합의 해외 사례는?…"일본 방위대와 쌍둥이" [취재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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