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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영월 고속도로 착공… “강원 남부 교통 편해진다”
동아일보

강원 남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충북 제천∼강원 영월 고속도로 건설공사 착공식이 21일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도로는 영월, 정선, 태백, 삼척 등 폐광지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첫 고속도로로 침체를 겪고 있는 강원 남부권 교통혁명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서 제천시 금성면 월림리까지 29.9km를 연결한다.
충북 구간이 23.3km, 강원 구간이 6.6km다.
왕복 4차선으로 사업비는 1조9975억 원이 투입된다.
교량 24개, 터널 9개, 제천 분기점 1개, 동제천·어상천하이패스·단양 구인사·남영월 등 4개의 나들목이 개설된다.
경기 평택에서 강원 삼척을 잇는 국가 동서 간선 도로망의 핵심축인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2020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지 6년 만에 공사에 들어간다.
제천∼영월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영월 운행 시간이 기존 2시간 31분에서 2시간 22분으로 9분가량 줄어들고, 세종∼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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