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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점포 붙어야 대박"…K뷰티·패션 '집합 경제학'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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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리포트]뷰루마불, 오프라인 영토전쟁③상권 분할 공식 깨졌다 AI 초개인화 쇼핑시대에도 뷰티·패션 플랫폼들은 값비싼 오프라인 상권으로 향하고 있다.
올리브영과 무신사가 성수·홍대 핵심 상권에서 맞붙은 데 이어 에이블리까지 오프라인 확장에 나서며 '뷰루마불(뷰티·패션+부루마불)'을 방불케한다.
핫플레이스에서 펼쳐지는 플랫폼의 오프라인 선점경쟁과 파급효과를 조명한다.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선 이미 고객 취향 반영해 관심 상품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초개인화 쇼핑' 시대가 본격화됐다.
포털 검색 내용과 사회관계서비스망(SNS) 방문 내역 등 빅데이터에 기반한 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한 유통 플랫폼이 땅값이 가장 비싼 서울 핵심 상권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위치도 경쟁사 점포 인근에 자리잡는 건 단순 브랜드 마케팅 차원을 넘어 '클러스터(집적지)' 효과를 기대하는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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