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경청" 읍면순방 박정주 홍성군수…첫 방문은 이곳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박정주 충남 홍성군수가 소통과 경청을 화두로 읍·면 순방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13일부터 취임 후 첫 읍·면 순방에 나선 가운데 첫 방문지로 지난해 수해를 겪은 갈산면을 찾았다.
박 군수는 이날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원형 테이블을 두고 주민들과 마주 앉아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순방의 핵심 테마는 박 군수의 제1의 군정 철학인 '이청득심(以聽得心)'이다. 형식적인 의전이나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철저히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민선9기 군정 비전'을 박 군수가 직접 발표했다. 박 군수는 "공직사회 혁신을 통해 불필요한 행정업무는 과감히 줄이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미래산업화 ▲복합 정주 인프라 확충 ▲청년·여성·소상공인 지원 ▲관광·문화 육성 ▲원도심 활성화 ▲군민 중심 열린행정 등 7대 군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하며 민선9기 군정 비전을 군민들과 공유했다.
이번 순방은 지난 13일 갈산면을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읍·면 순방은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폭넓게 청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 군수는 "행정은 책상 위가 아니라 주민들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순방을 통해 질책이든 의견이든 가리지 않고 경청해 그 귀중한 목소리를 민선9기 홍성군의 훌륭한 정책으로 실현해 내겠다"고 밝혔다.
다음 순방 일정은 ▲14일 광천읍, 홍성읍 ▲15일 홍북읍, 결성면 ▲16일 은하면, 장곡면 ▲20일 홍동면, 구항면 ▲21일 서부면 ▲30일 금마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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