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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BM4 매출 업계 첫 10억 달러 돌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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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HBM4 매출 업계 첫 10억 달러 돌파

AI 통합 요약

삼성전자의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는 2월 생산을 시작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누적 매출이 10억 달러(약 1조5400억 원)에 도달했다. 업계 분석가들은 현재의 빠른 판매 속도가 지속될 경우 올해 1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수 성향: 경쟁사(SK하이닉스)와의 격차 확대와 반도체 산업 '1위 지위'를 강조하며, 삼성의 경쟁 우위를 부각하는 방식으로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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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의 누적 매출이 업계 처음으로 10억 달러(약 1조5400억 원)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월 19일 세계 최초로 HBM4를 양산 출하한 지 130여 일 만이다.6월 말 기준 누적 매출은 12억 달러(1조 8433억 원)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연말까지 공급 물량을 빠르게 확대해 출시 첫해에만 100억 달러(약 15조4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새 메모리 제품이 양산 첫해부터 이 정도 실적을 내는 것은 전례를 찾기 어렵다.빠른 성과의 배경에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급증이 있다.

구글·아마존·메타·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가 자체 AI 칩인 주문형 반도체(ASIC)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HBM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도 주요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와 ASIC 기반 고객사로부터 공급 협력 요청을 잇따라 받고 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A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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