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 성향
도올, 여든 나이에 "내가 무식했다" 무릎 꿇다
프레시안
지난 7월 10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범상치 않은 손님이 왔다.
밑줄이 빼곡한 책 한 권을 들고 나온 도올 김용옥(1948~ ) 선생이다.
스스로를 "일반인 중 최초의 완독자"라 소개한 그는, 13년 만에 세상에 나온 <반헌법행위자열전> 1-4권 1차분을 들고 강단에 섰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노학자, 이날 제대로 무너졌다.
"현대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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