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원유 블랙홀' 中, 6월 수입 41.3% 급감…'탈석유' 본격화 신호?
머니투데이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 중국의 원유 수입이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감소했다.
중동 갈등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이 수입 감소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됐지만 전기차 보급 확대와 석탄화학의 석유화학 대체 등 구조적 요인도 주목된다.
이에 향후 국제유가는 페르시아만의 원유 공급 상황뿐 아니라 중국의 원유 수입에 달려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15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6월 원유 수입량은 2927만2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3% 감소했다.
2016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월간 수입량이다.
원유 수입은 두 달 연속 급격히 감소했다.
5월 원유 수입은 3308만 톤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다.
4월 감소폭은 2.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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