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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품' 허가 받은 천경자 도록…유료판매 지적하자 "공익성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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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품' 허가 받은 천경자 도록…유료판매 지적하자 "공익성 위해"

천경자 영문도록 저작권료 1210만원…서울시 "저작권 허가 땐 '비매품'이라 설명" 고 천경자 화백의 작품과 저작권을 소유한 서울시가 고 천 화백 유족 측이 운영하는 재단에 1210만원의 저작권료를 납부를 요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재단 측이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용 허가를 받은 후 유료 도록을 제작해 판매했다고 지적했다.

다른 사용 사례와의 형평성 등을 감안하면 저작권료 납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에 따르면 천경자재단은 "1210만원의 이르는 저작권료가 과도하다"며 "변호사를 통해 조율하겠다" 입장을 여러 차례 시에 전했다.

천경자재단은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고 천 화백의 차녀가 이사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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