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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단 살만하네"...열대야 없었던 6월, 장마는 역대급 지각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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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전국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폭염일수는 평년 수준에 머물렀고 열대야는 나타나지 않았다.
장마는 제주를 기준으로 역대 세 번째로 늦은 시작을 기록했다.
3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6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22.2℃로 집계됐다.
평년보다 0.8℃ 높았지만, 가장 더웠던 지난해(22.9℃)보다는 0.7℃ 낮았다.
이는 역대 7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난달 기온이 크게 올랐던 시기는 초반과 중순이었다.
기상청은 지난달 초 제6호 태풍 '장미'가 일본을 지나가는 과정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됐다고 분석됐다.
중순에는 최저기온이 평년 대비 크게 올랐지만, 이후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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