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오른다는데…신규 가계대출 4명 중 3명은 ‘변동형’에 몰려

ONP 요약
은행들이 올해 정해진 목표만큼 돈을 빌려줬다고 판단해서, 이제 새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 빌려주는 돈의 한도를 줄였다. 그 대신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진 빚을 없애주는 제도를 새로 시작했다.
진보 성향: 서민 생존권 위협 — 은행의 일방적 대출 축소로 실수요자가 동생 차용금 등 극단적 수단을 동원해야 할 정도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
보수 성향: 정상적인 금융 관리 —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한 은행의 하반기 대출 제한은 금융 건전성을 위한 당연한 조치로 평가.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도래했지만 신규 가계대출은 변동형 상품 선택으로 점점 더 몰리고 있다.
지난해 말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고정금리를 역전한 이후 현재 4명 중 3명 수준으로 확대된 상황이다.13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신규 가계 변동금리대출 비중은 5월말 기준 75.4%로 집계됐다.
고정금리대출 비중은 24.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가계 변동금리대출은 지난해 11월 45.4%에서 12월 51.1%로 올라선 바 있다.
이 기간 고정금리대출은 54.6%에서 48.9%로 내려가며 변동금리에 역전됐다.이후 변동금리 비중이 꾸준히 늘면서 올해 3월 기준 64.5%로 늘었고, 현재 75%를 넘어서며 4명 중 3명 수준까지 확대됐다.통상 금리 인상기에는 고정형, 인하기에는 변동형 상품이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는 것과 상반된 흐름이다.
이는 현재 변동형 금리가 고정형 대비 낮아 한도와 원리금 상환 부담 측면에서 유리한 점에 기인한다.올 3월 기준 은행이 신규 취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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