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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집값 상승 논란에 사내대출 85㎡ 이하로 제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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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집값 상승 논란에 사내대출 85㎡ 이하로 제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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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무주택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내 주거안정대출 대상 주택을 수도권·광역시 기준 전용면적 85㎡ 이하로 제한하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반도체 성과급과 후한 사내대출이 수도권 집값 상승을 부추긴다는 비판을 의식한 조치로,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삼성전자도 면적 제한에 동참하며 정부의 집값 안정 기조에 발을 맞추는 모양새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고위 관계자는 “회사가 이달 중 시행을 앞둔 사내 주거안정대출의 대상 주택을 수도권·광역시 기준 85㎡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며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이달 중 대출 제도를 시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선 합의에서 사내대출의 세부 사항은 회사 의견을 따르기로 한 바 있어, 과반 노조로서 지난 노사 합의를 이끈 초기업노조는 이 같은 조건을 수용키로 했다.

사내대출 대상 주택을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5㎡ 이하로 한정짓는 배경에는 저금리 사내대출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줄이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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