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현대차 이어 부품업체 노조도 파업..그룹으로 번진 '생산 차질'
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 노조가 사흘째 부분 파업을 이어간 가운데 현대모비스의 생산 자회사도 파업에 나서며 자동차 생산 차질이 현대차그룹 전반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현대모비스 생산 자회사 모트라스와 유니투스 노조는 15일 부분 파업을 단행했다.
주간과 야간 각각 4시간씩 진행하는 파업이다.
모트라스는 현대차·기아에 3대 모듈(운전석, 섀시, 프런트엔드)을 공급하고 있다.
유니투스는 에어백,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을 생산한다.
이처럼 핵심 부품 생산업체가 파업에 나서며 자동차 생산 차질이 현실화했다.
이날 기아 화성 1공장은 모트라스·유니트리 노조의 파업을 고려해 1조와 2조 각각 3시간씩 비가동을 결정했다.
화성 1공장은 기아의 핵심 모델 '쏘렌토'와 픽업트럭 '타스만'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적시생산(JIT) 방식으로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부품 공급 중단 시 완성차 생산이 직접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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