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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증인선서 한 박상용 검사 "진술세미나? 망상이십니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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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증인선서 한 박상용 검사 "진술세미나? 망상이십니다"

AI 통합 요약

공수처 처장이 취임 2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직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현 법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인력 부족과 수사 범위 제약이 조직의 활동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법무부에 개정안 제출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조희대 사건 이관, 투표 비리 수사 등 공수처의 구체적 활동을 우선으로 보도하여, 기관의 실질적 역할을 강조했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는 현행 법제도의 구조적 문제와 개선 필요성을 주요하게 다루며, 제도 차원의 정상화를 강조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특검법과의 비교를 통해 현행 공수처법의 법적 한계를 설명하고, 비상계엄 이후의 대통령 수사 논란을 제시하며 정치적 맥락을 부각했다.

오기두 변호사 : "밥 먹으면서 같이 진술세미나 해서 (진술을) 특정 방향으로 (유도)한 것 아닌가요."

증인 박상용 검사 : "망상이십니다."

증인석에 다리를 꼬고 오기두 변호사를 향해 앉은 박상용 검사가 헛웃음을 터트리며 이같이 말했다. 오기두 변호사는 "망상이요? 망상이라고 치고, 배심원도 그렇게 생각하면 망상이 되는 것이다. 검사 박상용이 그렇게 얘기하고 있다"라고 맞받았다. 다시 박 검사는 "근거 하나 없이 얘기하면 망상"이라고 맞받아쳤다.

16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재판장 송병훈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사건 7일 차 국민참여재판 풍경이다. 핵심 쟁점인 2023년 5월 17일 수원지방검찰청 술 반입 여부에 대한 위증 혐의를 둘러싸고, 변호인과 박상용 검사 사이에 비아냥 섞인 말을 주고받는 등 거센 공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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