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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공동 성명에…中, 일본 외교관 초치 "문제 논할 자격 없다"
머니투데이
미국 일본 등 14개국이 2016년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부정했던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 판결의 법적 구속력을 재확인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중국은 주중 일본대사관 수석공사를 불러 엄중 항의했다.
13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일 중국 외교부 아시아사 책임자는 일본 외무상이 남중국해 중재 판결 10주년을 계기로 관련 발언을 하고, 일본이 다른 국가들과 함께 이른바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 주중 일본대사관 수석공사를 긴급 초치해 엄중히 항의하고 강한 불만과 항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책임자는 일본은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역사적 책임을 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청산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논할 자격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본의 행위는 전후 국제질서와 국제법치를 훼손하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해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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