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학생부 ‘복붙’·학폭기록 부실…서울교육청 감사 적발
동아일보

일부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교에서 학교생활기록부에 동일한 내용을 반복 기재하고, 학교폭력 상담 기록과 조치 기록을 부실하게 관리한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났다.
또 서울시교육청이 교원 감축 기조에도 예상 결원보다 많은 신규 교원과 기간제 교사를 채용한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20일 감사원이 발표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정기감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부 종합의견과 세부특기사항을 다수 학생에게 동일하게 기재하거나 학교폭력 조치기록 등을 부당 삭제하고, 초과현원인데도 매년 100명 이상 신규교원을 채용하는 등 총 12건의 위법・부당 사항에 대해 주의・통보 등 조치가 이뤄졌다.
지난 4년간(2021~24년) 서울시 소재 239개 고등학교의 학생부 작성 실태를 점검한 결과 교원 803명이 동일한 내용을 1106건 중복 기재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중 18명의 교원은 반 전체 학생 수의 70%를 초과하는 학생들의 종합의견을 동일한 내용으로 기재했다.
3명은 하루 동안 반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동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14건 · 8개 매체진보 성향 13%중도 성향 50%보수 성향 37%
1개 매체4개 매체3개 매체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