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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러 간다" 사라진 치매 노인…실종 문자 본 시민이 살렸다[오따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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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실종 경보 문자'를 눈여겨본 한 시민의 관심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고 사라진 치매 노인 생명을 구했다.
6일 강원 속초경찰서는 실종 치매 노인 A씨(84)를 발견해 112에 신고, 구조에 결정적 역할을 한 시민 김모씨(63)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전에 거주하는 A씨는 가족에게 아무 말도 남기지 않고 집을 나섰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 동선을 추적해 택시를 타고 대전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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