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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82개 협력사 "수만명 일자리 잃게 돼…정부·메리츠 지원 절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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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협력사들이 홈플러스를 지켜달라는 탄원을 국민신문고에 1일 제기했다.
서울회생법원에는 협력사 직원들의 서명이 담긴 서명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협력사 대표들은 성명서를 통해 "홈플러스에 상품과 용역을 제공하는 4603개 협력사 중 47%는 매출의 절반 이상이 홈플러스를 통해 발생한다"며 "만약 홈플러스가 회생에 성공하지 못해 파산하면 수많은 중소 협력사는 판매 채널을 잃고 무너지게 되며 수만명의 직원도 일터를 잃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부 협력사들은 파산을 막기 위해 상품 대금이 밀리는 상황에서도 상품 공급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러 정상화 방안을 홈플러스에 제안하고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에 신선식품을 공급하는 협력사 182곳을 주축으로 이번 탄원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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