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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기후’ 일상 된 경남…“재난 대응도 바뀌어야”

경남도민일보

지난해 산청 극한호우와 대형산불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경남이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여름철마다 자연재난의 규모와 강도가 커지면서 극한기후가 더 이상 예외적인 현상이 아닌 일상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기존 대응체계를 넘어서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한다.지난해 경남은 유례없는 자연재난을 잇달아 겪었다.

산청과 하동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은 광범위한 산림을 태우고 주민 대피를 불러왔고, 산사태에 취약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어진 집중호우는 산사태, 하천 범람·주택 침수 등으로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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